형수 :: 제4화 형수 - 4화

작품제목:형수 :: 제4화 형수 - 4화
지은이: / 장르 : ![]() 작품소개:형수 :: 제4화 형수 - 4화 |
”형수님..”
어렵사리 입을 열었다.
”나 형수님 허벅지 한번 만져보면 안돼?”
형수는 눈을 치켜뜨며 입술을 가볍게 깨물면서
”쯧...안돼.”
이러는거나 아주 단호하게.
”그냥 허벅지만 만져볼게.. 사실 아까 형수님 걸레질하는 거 계단에서 보는데 치마 사이로 허벅지 보이는데 디게 섹시하더라.”
”이렇게 살 많은 허벅지가 뭐가 그렇게 섹시해..”
싫지는 않은 듯했다.
”아냐...얼마나 섹시한데... 한 번만 만져보자 응?”
”안된다니깐...”
하면서 말끝을 흐렸다.
”나 좀 있으면 준비하구 나가야 해 대련님...얼렁 자”
”그럼 내 옆에 잠깐 누워있어 그럼 잘게.”
”.......”
”알았어 그럼 잠깐만 누워있을게 이상한 짓 하면 안돼.”
꼭 이상한 짓을 해달라는 것처럼 들렸다.
이미 내 옆에 누웠다는 것은 모든걸 허락했다는 뜻이리라.
”그럼....이상한 짓은...”
내 옆에 어색하게 누운 형수는 천장을 바라보며 차렷 자세로 누워있었다.
난 형수에 어깨를 잡고 내 쪽으로 돌아 눕힌 후에 바로 치마 사이로 손을 넣어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흐음..'
뿌리칠 줄 알았던 형수는 얌전하게 묘한 신음을 토해냈다.
난 용기를 얻어 한 손은 내 자지를 꺼내고 한 손으로는 허벅지와 허벅지 사이에 야들한 살을 꼬집듯이 만져댔다.
내 손은 점점 형수의 보지 쪽으로 옮겨져 갔다.
심장 소리가 머리에서 들렸다.
이윽고 내 검지와 중지는 형수에 팬티를 비집고 들어가 까슬한 털을 만지는가 싶더니 이내 형수에 축축하고 습한 보지 속으로 쑤~욱 빨려 들어갔다.
”아~”
형수는 눈을 질끈 감고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냥 가만히 있었다.
의외였지만 흥분한 난 그 상황을 애써 이해하려 그리고 외면하려 하지도 않았다.
내 중지는 형수에 보지 속을 들락날락거리며 엄지손가락은 형수에 후장을 원을 그리며 비비고 있었다.
형수가 헉헉거리기 시작했다.
질끈 감았던 눈은 이제 흰자만 보일 정도로 뒤집어진 상태였고 경직됐던 몸은 이내 물에 풀린 휴지처럼 풀어져 있었다.
난 뭔가를 해야만 했다. 나만 만족하고 즐길 수 있는 상황은 아닌 듯했다.
유난히 형수는 자신에 후장을 비벼 파는 엄지손가락에 놀림에 따라 움찔거리기도 하고 신음도 토해냈다.
”헉헉....형수님 엎드려봐.”
이젠 대꾸도 하지 않고 형수는 내 말에 바로바로 움직여줬다.
난 책상 서랍에서 파커 볼펜을 꺼냈다.
형수에 후장을 즐겁게 해주기에 아주 적당한 크기에 물건이라 생각했다.
눈앞에 하얗게 변하고 주위가 뿌옇게 변해가는 느낌이었다.
머리에서 들리던 심장 소리는 이제 온몸에서 쿵쾅대며 날 채찍질했다.
형수에 치마를 위로 걷어내자 분홍색 팬티가 눈에 들어왔다.
이미 팬티는 애액으로 많이 젖어 있었다.
팬티를 조심스럽게 내리자 복숭아 같은 토실토실한 엉덩이가 내 눈에 꽉차게 들어왔다.
엉덩이에 살이 많아서인지 후장은 보이질 않았다.
그저 엉덩이 사이로 무성한 보지털과 보짓살만 보일 뿐이었다.
난 파커 볼펜으로 꼬리뼈부터 보지 끝까지 한번 가볍게 터치를 했다.
쥐죽은 듯 가만있던 형수에 입에서 다시 한번 교성이 튀어져 나왔다.
오른손 엄지와 중지로 살을 비집고 검지로 후장을 살짝 눌렀다.
형수는 후장주위에도 털이 무성했다.
역시 형수에 은밀한 부분들은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파커 볼펜 끝 부분에 침을 묻혀 형수에 후장에 살살 돌려가며 집어넣자 형수는 오른쪽 다리를 위로 올리며 침대보를 손으로 쥐어뜯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형수에 후장은 유연했다.
보지에선 물이 줄줄 흘러나오고 형수는 이미 제정신이 아닌 듯 보였다.
파커 볼펜을 집어삼켰다 내뱉다 하는 형수에 후장은 정말 말로 형용하기 힘들 정도로 날 기분 좋게 했다.
파커 볼펜을 후장에서 빼내자 형수에 후장은 꼭 빨대로 우유를 먹는 입술에 움직임처럼 저절로 움직였다.
파커 볼펜을 다시 집어넣자 이번엔 아까와 다르게 부드럽게 후장으로 빨려 들어갔다.
볼펜을 집지 않은 다른 손은 형수에 보짓살을 살살 달래주며 중지 손가락은 그 미끌한 살점 사이로 쉴새 없이 들락거렸다.
미칠거 같았다.
아니 이미 우리 둘은 미쳐있었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난 형수에 두 다리 사이로 무릎을 꿇고는 형수에 허리를 잡고 일으켜 뒷치기 자세로 돌입했다.
왠지 이젠 그래도 될 것 같은 생각에 하지만 그래도 형수는 나보다는 더 이성적이었다.
”아...안돼...대련님...거기서 멈춰.”
”헉...헉...왜?”
”그냥....아까처럼...아까처럼...........”
맥이 빠졌지만 난 다시 형수를 침대에 엎어놓고 오른손으로 형수에 후장과 보지를 아까와 다르게 우악스럽게 유린하며 왼손으로 내 자지를 흔들어댔다.
내 좆물은 엎어져 있던 형수에 뒤통수까지 날아갔다.
자지가 터질거 같았다.
형수는 말없이 팬티를 집어 들고는 치마를 내리고 내 방을 빠져나갔다.
난 다리에 힘이 풀리고 왠지 모를 죄책감에 그냥 침대에 엎어져 버렸다.
내 허벅지 옆에 놓인 파커 볼펜을 집어 들어 내 눈앞으로 가져왔다.
파커 볼펜 끝에서 나는 묘한 냄새가 내 후각을 자극했다.
그 움찔거리며 파커 볼펜을 집어삼키던 주름진 형수에 후장이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형수에 그 몸부림은 황홀했지만, 한편으로 씁쓸하기도 했다.
그날 밤 아르바이트는 다른 날과 달리 무척이나 힘들었던 걸로 기억된다.
-
8형수 :: 제8화 형수 - 8화2019.04.2168
-
7형수 :: 제7화 형수 - 7화2019.04.2175
-
6형수 :: 제6화 형수 - 6화2019.04.2170
-
5형수 :: 제5화 형수 - 5화2019.04.2174
-
열람중형수 :: 제4화 형수 - 4화2019.04.2172
-
3형수 :: 제3화 형수 - 3화2019.04.2187
-
2형수 :: 제2화 형수 - 2화2019.04.2176
-
1형수 :: 제1화 형수 - 1화2019.04.2189
Deprecated: Array and string offset access syntax with curly braces is deprecated in /home/overman/public_html/plugin/kcaptcha/kcaptcha.lib.php on line 53
Deprecated: Array and string offset access syntax with curly braces is deprecated in /home/overman/public_html/plugin/kcaptcha/kcaptcha.lib.php on line 59
Deprecated: Array and string offset access syntax with curly braces is deprecated in /home/overman/public_html/plugin/kcaptcha/kcaptcha.lib.php on line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