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수 :: 제5화 형수 - 5화

작품제목:형수 :: 제5화 형수 - 5화
지은이: / 장르 : ![]() 작품소개:형수 :: 제5화 형수 - 5화 |
방학이 거의 끝나갔다.
한 달여의 방학 기간 동안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몸이 많이 지쳤다.
그날은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으로 터벅터벅 걸어오는데 집 앞 골목에서 형수와 마주쳤다.
”어맛...대련님 나 지금 미용실 가는데....기다렸자누.”
”그래?....다녀와.”
”어디 안나갈거지? 나 금방 댕겨올께요...상 차려놨으니깐 밥만 퍼서 먹으면 돼.”
”알았어.”
집에 들어왔더니 식탁 위에 보자기가 씌어져 있었다.
밥 생각은 없었지만 그래두 차려놓은 사람에 성의를 봐서 먹은 척이라도 해야겠기에 식탁에 앉아 밥솥에서 밥을 퍼서 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초인종이 울려댔다.
”누..누구세요?”
”어..나야?”
난 목소리를 듣고는 누군지 대번에 알 수 있었다.
난 문을 열어주고는 비교적 반갑게 그 사람을 맞아 주었다.
형수에 남동생...나보다 3살이 많은 말을 하자면 사돈총각이었다.
”형수님 미용실에 잠깐 갔는데...좀 기다리면 오실건데...”
”아...그래. 음...”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사돈총각은 쇼파에 털푸덕 앉더니 리모콘으로 텔레비젼을 켰다.
난 부엌으로 돌아가 밥을 먹는둥 마는둥 하고는 마루로 나왔다.
”잘..지내지?”
”네...형은요?”
난 그 사람을 그냥 편하게 형이라고 불렀었다.
군대에서 제대한지 1년여가 됐지만, 아직도 백수라고 얘기 들었었다.
”요새 뭐 하세요 형은?”
”그냥..집에 있지 뭐. 넌 무슨 편의점 아르바이트 한다며?”
”네...방학 때 집에 있기 뭐해서...근데 열나 힘드네요.”
”그렇지..밤새서 일하는게 오죽하겠어.”
난 어색하기도 하고 딱히 할 말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앉아서 조금만 기달려요 형 좀 있으면 오실거예요”
라며 내 방으로 향했다.
침대에 누워있다가 난 깜빡 잠이 들었었나 보다.
목도 마르고 해서 아래층으로 내려가려는데 계단에서 형수와 사돈총각이 소곤소곤 얘기하는 것이 들렸다.
난 계단 중간에서 둘의 대화 내용에 귀 기울이게 됐는데 아마도 사돈총각이 형의 뒤를 밟아 형의 뒷조사를 한 모양이었다.
새로운 사실이었다.
형이 바람 핀지는 오래됐지만, 난 그 사실을 그냥 까맣게 잊어버리고 살고 있었던 것이다.
형수도 그리 내색하는 편은 아니라서 더 그랬던거 같다.
중간중간 상소리도 나는 것을 보니 아마 뭔가 확실한 물증 같은 것을 잡은 것 같이 보였다.
난 아래층으로 내려가지 못하고 다시 내 방으로 돌아와서 침대에 다시 누웠다.
얼마 후 아래층에서 사돈총각이 현관문을 열고 나가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는 대문 닫는 소리가 들리고 다시 현관문 여닫는 소리가 들리는가 싶더니 형수가 계단을 올라오는 소리가 들렸다.
난 자는 척을 했다.
”대련님 자?”
”음..어..어?”
난 잠에서 막 깬 것처럼 대답하고는 몸을 일으켰다.
”....선남이형 갔어?”
”응...방금...”
”왜 온거야?”
”그냥...누나 보고 싶다고 온거겠지 뭐.”
형수는 차마 나한테 그 얘기는 하기 싫었었나 보다.
”어...그랬구나.근데 왜 벌써 갔데...밥두 안먹구.”
”몰라 바쁘다구 기냥 가데...”
형수는 무언가를 말하려고 하는거 같더니
”좀 이따가 점심 먹으러 내려와여......”하고는 내 방을 나갔다.
형수에 뒷모습은 기운이 쪽 빠진 그런 모습이었다.
난 형수를 달래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래층으로 내려갔더니 형수는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
난 조용히 뒤로 다가가 뒤에서 형수를 살며시 끌어안았다.
형수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트리오로 범벅된 손을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묘한 형수님 체취가 코로 들어오자 내 머리는 이내 띵 해졌다.
형수를 달래려 내려온 내 이성은 점점 약해지고 본능이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었다.
설거지하는 형수에 엉덩이는 좌우로 흔들흔들거리며 엉덩이에 밀착된 내 자지를 자극했다.
”형수님....힘내...형 땜에 힘든거 알아....”
”..............”
말은 그렇게 하면서두 난 허리에 힘을 주어 내 자지를 형수 엉덩이에 더 쎄게 밀착시키고 있었다.
”대련님....대련님이 뒤에서 안아주니까 좋다....정말.”
”좋아? 히히....나두 좋아”
”근데...좀 덥다....나 설거지 금방 끝나니깐 가서 앉아있어요...”
”싫어...”
난 형수를 더 꼭 끌어안으며 이제는 아예 내 자지를 형수의 복숭아뼈 부분에다 문질러 대고 있었다.
”아이....설거지를 못 하겠잖아....”
형수는 콧소리를 내며 그리 싫지 않은 내색을 하였고 난 형수에 목을 끌어안고 있던 손을 풀고는 한 손을 형수의 엉덩이 쪽으로 가져갔다.
움찔하는가 싶더니 형수는 그냥 가만히 있었다.
형수에게 엉덩이를 더듬는 내 손은 더욱더 힘이 가해져 형수에 풍만한 궁뎅이를 주물러 터트릴 듯이 애무했다.
다리에 힘이 풀린 형수는
”음....대련님....그러지 마아..잉”
난 대꾸도 안하고는 형수에 치마를 걷어올리고 형수에 가랭이 사이로 무릎을 꿇고는 오른손으로 조심스레 형수에 팬티를 내렸다.
형수에 엉덩이 피부는 닭살이었다.
그리고 형수에 허벅지 안쪽은 이미 물이 흥건해져 아예 형수에 허벅지를 타고 밑으로 흐를 정도였다.
난 형수에 허벅지를 슬슬 문지르며 엄지 손가락으로 형수에 후장과 보지를 살짝 살짝 자극했다.
형수는 더 이상 서 있기 힘들 정도로 심하게 다리가 풀린 듯했다.
”아....대련님....우리 자리.... 옮기자.......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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