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보낸 한달 2화
지옥에서 보낸 한달 2화
동서울 터미널.......신고한 한장이요! 버스표를 산후에 담배하나를 피워물고 생각했다
이게 잘하는짓일까? 그래 어차피 방법이 없다면 최선을 다해보자 그렇게 버스를 타고
고한터미널에 도착하였다 이제 정신을 바짝차리자 난 놀러 이곳에 온건 아니니까........
같이 올라갈 사람을 즉석에서 조인해서 택시비 4천원씩 내고 탓다 혼자타면 8천원쯤나온다.
입장권9000원 평소같음 아무렇지 않게 생각될 이런 경비들이 참 크게만 느껴졌다
경비와 차비로 십만원을 빼놓고 나니 게임시드는 9만원이 전부였다 반드시 성공해야한다!
비장한 마음을 먹고 4층 10다이에서 9만원을 페이한다 그림이 너무 어렵게 보인다
그저 부들부들 떨고있는 내자신만을 느끼고 있었다 뱅커 세컨이 붙는그림에 5천원 첫배팅을
시작한다 제발 살아돌아와라.......눈을 지긋이 감았다 도박을 하며 5천원 걸어놓고 이렇게
간절히 바래본적은 이번이 처음인것 같다 결과는 뱅커가 2대1로 이겨주었다 그렇게
시작으로 4층과5층을 돌아다니며 뱅커 쎄컨 붙이는 그림만 찾아다니며 4시간쯤 돌았을까?
내손엔 정확히 연탄 15개가 들려잇엇다 담배 하나 피고있는데 예약문자가 온다 10다이......
4층으로 기억한다 커미션다이.......이제 진검승부다 내 계획은 시드 15만원을 3만원씩
5번으로 나누고 기다렸다가 배팅하는것! 어차피 5천원으로 매판 먹고 죽고 해봐야
결과는 녹아죽는 상황이 될거라는걸 너무나도 잘알기에............기다리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플레이어가 네추럴로 4번을 이긴다 전부 올플 상황이다 3만원 배팅 이번엔 스텐존 7로 한방에
뱅커를 이겨준다 왠지 줄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원래 내 스타일이라면 6만원이 들어가는것이
맞는데 신기하게도 쩔어서 그런건지 여유가 없어서 그런건지 3만원 외엔 갈수가 없었다
그렇게 4번째부터 배팅해서 12번째에서 죽었다 21만원승 엎어서 때리지 못한게 너무
안타 까웠지만 이제는 36만원으로 불어난 시드를 보며 급할수록 천천히 라는 말을 다시
마음에 새기고 담배하나 여유있게 피우면서 다짐 또 다짐 한다 넌 놀러온것이 아니다
병원비를 벌어야한다 그건 다른사람도 아닌 나의 어머니 수술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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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중지옥에서 보낸 한달 2화2019.04.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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